주식 시황 90

삼화콘덴서 -- 테슬라에 MLCC 납품

테슬라 납품은 임팩트 있다. 영업이익률 15% 안정적 성장. MLCC 대장주는 삼성전기 인데 삼화콘덴서도 나름 입지가 있다. 실적 전망치 주가가 급등할 때 추격 매수는 위험하다. 일단 추이를 지켜보다가 지지선을 확보하는 것을 보고 진입하는 것이 낫다. 공부가 우선이다. 자기 확신이 들기 전엔 공략하는 것은 무리. 볼밴 상단 지지선을 보자. 여기까지 조정이 온다면 공략해볼만하다. 리포트 참고 삼화콘덴서, MLCC 테슬라 공급 글로벌 경제신문 2022.01.10 ‘삼화콘덴서공업(대표 박진)’은 전기차 시장의 선두주자인 테슬라에 이달부터 MLCC 공급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MLCC는 테슬라 전기차 모델의 주행장치인 드라이브 인버터(Drive inverter)에 납품된다. 차량의 주행에 ..

주식 시황 2022.01.11

비트코인 -- 연준의 긴축정책에 영향을 받는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어제 4만달러 아래로 내려섰다가 지금은 다시 4만달러 위로 회복. 비트코인 주식처럼 위험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고 (희소성을 상징하는 금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최근 연준의 긴축 행보에 가격이 하락세가 뚜렷하다. 연준이 긴축을 할 경우 시장의 유동성이 줄어들고 금리에 민감한 위험자산은 타격을 입게 된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4만달러 공방전이다. 만일 여기가 무너진다면 3만달러다. 지지선을 지켜낼지 관건이다. 날개 없이 추락하는 비트코인…4만달러 아래로 한국경제 2022.01.11 02:36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오전 4만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이는 지난 9월 이후 최저치다. CNBC는 "금리 상승으로 투자자들이 성장 중심의 자산에서 이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인메..

주식 시황 2022.01.11

<뉴욕 증시> 테슬라가 기술주 살렸다.

나스닥이 한때 2.7% 급락했다. 그런데 테슬라가 기술주를 견인하면서 강보합 플러스 마감. 국채수익률도 널뛰기는 마찬가지였다. 투자자들은 저가매수로 대응했다. 연준의 긴축에 지나치게 예민하다는 반응도 나왔다. 긴축의 방향은 맞다. 시장은 스스로 완급조절 중이다. 많이 하락하면 저가 매수가 들어와서 반등을 하고, 연준의 발언이 강해지면 하락하는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제 이번 주 빅 이벤트가 다가온다. 파월 인준을 위한 의회 청문회와 12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될 예정이다. 둘 다 변동성 확대 요인이다. 비트코인 약세도 이어졌다. 장중 한때 4만 달러 선이 무너졌다. 연준의 긴축이 암호화폐에 약세 요인이다. 국채 수익률도 잔뜩 독을 품고 있다. 그런데 2%를 넘으려면 뭔가 강력한 모멘트가 있어야..

주식 시황 2022.01.11

투자자들이 LG화학에 분노하는 이유?

LG화학이 물적분할 발표 이후 고점대비 32% 하락했다. 요즘 카카오도 난리가 아니다. LG화학은 배터리사업부를 물적분할해서 상장한다. 이렇게 되면 LG화학의 LG엔솔 지분이 100%에서 80%대로 낮아진다. 즉, 상장 전에는 LG엔솔 이익의 100%가 LG화학에 소속되었다. 그런데 앞으로 80%대로 낮아진다. 이게 바로 LG화학 주주들의 가치훼손이다. 이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LG화학은 엔솔 지분을 70%이상 유지할 것이라고 공언했지만 이 또한 의문이다. LG엔솔이 추가자금이 필요해서 추가로 주식을 발행할 경우 LG화학 지분은 더 낮아진다. 더군다나 LG엔솔이 상장되면 LG화학 팔아서 LG엔솔을 사겠다는 투자자들이 있을 수 있다. 배터리가 성장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이 카카..

주식 시황 2022.01.10

<IPO> LG에너지솔루션 적정 시가총액은?

발행주식수 23,400만주.​ 공모가격을 30만원으로 가정할 경우 시가총액은 약 70조원.​ 상장후 시총을 100조원으로 잡을 경우 공모가격 대비 수익률은 42% 예상. ​ ​ ​ ​ ​ ​​ 적정 시가총액 101조원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3만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 43만원(시총 101조원)은 2024년 EBITDA(5.8조원)에 Target Multiple 17.4배(CATL Multiple 22% 할인)를 적용하고, 2022년 예상 순차입금(1,533억원)을 차감하여 산정 ​​ 투자 포인트: 1) 지속될 선점 효과, 2) 원통형 배터리의 잠재력 ​ LG에너지솔루션은 주요 완성차 메이커 대부분을 고객으로 확보. 전기차 1 위 테슬라는 물론 완성차Top 6 업체 중 3개 업체(현대차,..

주식 시황 2022.01.10

자율주행 -- 발전 방향 및 테마주들

오늘 자율주행차 산업에 대한 아주 좋은 자료가 나왔으니 반드시 정독하세요. 전기차는 긍극적으로 자율주행차를 염두에 두는 것입니다. 25년이면 완전 자율주행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의 삶도 완벽하게 바뀔 겁니다. 자율주행 기술은 테슬라 VS 기타 메이저간 싸움입니다. 카메라냐 라이다냐... 테슬라는 올해말이면 레벨4를 내놓을 수 있다고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혁신 성장 투자 유망 섹터: 4차산업 혁명의 중심 ‘자율주행’ 5년뒤, 10년뒤 미래는 어떻게 변할까? 글로벌 업체들의 기술 투자, 소비자의 안정성, 편리성에 대한 니즈 확대에 따라 산업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 중이다. 최근 주식시장을 살펴보면 투자자들은 2차전지, 신재생, 메타버스 등 미래의 변화에 높은 관심을 가지며 투자했다는 점을..

주식 시황 2022.01.10

<물적분할> 쪼개기 상장, 기존 주주들 우선 배정 필요하다.

물적 분할이 대선에서도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물적분할을 규제하자는 것이다. 보완책으로 기존 주주들에게 기업공개 시 청약 우선권을 주자는 논의도 있다. 외국에서는 그렇게 한다. 예컨대 LG화학이 LG에너지 솔루션을 물적분할 애서 상장할 경우 기존 LG화학 주주들에게 공모주 우선 청약 권리를 준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만 LG화학 주주들이 불만이 없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맞는다고 본다. 물적분할 후에 상장할 경우 주주 가치 희석화가 진행되면서 기존 주주들은 피해를 입게 된다. 돈 버는 쪽은 외국인, 기관 등 대규모 청약을 해서 배정을 많이 받은 투자자들과 우리사주를 챙긴 분들이다. 상장 당일에 주식을 사는 개미들과 애초에 출발선이 다르다. 이참에 공모주 배정 방식을 바꿔야 한다. 그들만을 위한 ‘쪼개기 ..

주식 시황 2022.01.10

<차트패턴> 머리어깨형 --약세 패턴

머리어깨형 패턴은 넥라인을 긋고 여기를 무너뜨리면 가차없이 매도 해야 한다. 자신의 보유종목이 이런 패턴이 아닌지 살펴보시라. 머리어깨형 기본구조 머리어깨형 패턴 넥라인 머리어깨형 패턴에 대한 설명 머리어깨형 패턴은 가운데가 불룩 솟은 세 개의 고점이 출현할 경우 주가가 하락추세로 접어든다는 패턴이다. 이때 하락목표치를 계산하는 방법이 있는데,어깨의 저점을 연결한 목선(neck line)과 가운데 고점까지의 거리를 매도가격에서 차감하여 구한다. 목선은 머리어깨형 패턴에서 매도시점을 잡아주는 기준선 역할도 한다. 이처럼 패턴분석은 차트의 모양을 보고 패턴을 인지하고, 매수/매도의 진입시점을 잡고, 가격의 목표치를 구하는 세 가지 분석과정을 거친다. 이때 주의할 것은 상당수의 패턴이 주가의 방향에 대해서 중..

주식 시황 2022.01.10

<시장> 양적 긴축에 대해 확대해석할 시점은 아니다.

시장은 대체적으로 호들갑스럽습니다. 양적 긴축에 대한 연준의 논의가 당장 실행으로 옮겨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닙니다. 이러이런 전제조건이 충족된다면 양적 긴축을 할 수 있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렇다면 전제조건에 대해 다시 한번 숙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인플레이션이 과연 언제 누그러질까에 대해서입니다. 인건비, 물류난, 유가, 중고차 가격, 주택 가격 등이 물가 상승의 주요인입니다. ISM 지수 중에 공급난에 해당되는 지수가 꺾입니다. 공급난 완화된다는 것입니다. 적체 컨테이너에 벌금을 부과하자 속속 정상화됩니다. 그리고 연말 소비 시즌 때문에 문제 되었던 공급난은 시간이 흐를수록 완화될 겁니다. 미국은 서비스업 비중이 70%라서 인건비 상승이 문제죠. 이제 일터로 나오고 있습니다. 고용지수..

주식 시황 2022.01.08

<뉴욕 증시> 12월 고용지표 부진, 국채수익률 상승으로 기술주 약세

어제도 다우는 -0.1% 하락에 불과했지만 나스닥은 -0.9% 하락으로 기술주가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국채수익률이 1.8% 갔다가 1.76%로 마감하면서 작년 3월 고점을 넘어섰습니다. 또 하나 악재는 12월 비농업 고용 숫자가 19.9만개로 예상치 42.2만 개에 훨씬 미치지 못했습니다. 고용 부진은 인건비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을 더 부채질할 수 있는 요인입니다. 시간당 평균임금이 상승세입니다. 연준 '조기 긴축' 예고에…나스닥, 11개월만 최악의 한주 머니투데이 2022-01-08 08:06 [뉴욕 3대 지수, 새해 첫 주 일제히 하락 마감…나스닥, 4.5%↓·S&P, 1.9%↓·다우, 0.29%↓] 뉴욕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통화긴축 가능성에 새해 첫 주를 하락으로 마감했다...

주식 시황 202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