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황

삼화콘덴서 -- 테슬라에 MLCC 납품

포카라 2022. 1. 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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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납품은 임팩트 있다. 영업이익률 15% 안정적 성장. MLCC 대장주는 삼성전기 인데 삼화콘덴서도 나름 입지가 있다. 

 

실적 전망치 

 

 

주가가 급등할 때 추격 매수는 위험하다. 일단 추이를 지켜보다가 지지선을 확보하는 것을 보고 진입하는 것이 낫다. 공부가 우선이다. 자기 확신이 들기 전엔 공략하는 것은 무리. 볼밴 상단 지지선을 보자. 여기까지 조정이 온다면 공략해볼만하다. 

 

 

 

리포트 참고

삼화콘덴서[001820]_20211124_KB_752122.pdf
0.3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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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 MLCC 테슬라 공급

 글로벌 경제신문 2022.01.10

 

‘삼화콘덴서공업(대표 박진)’은 전기차 시장의 선두주자인 테슬라에 이달부터 MLCC 공급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MLCC는 테슬라 전기차 모델의 주행장치인 드라이브 인버터(Drive inverter)에 납품된다. 차량의 주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부품인 만큼 제품의 높은 안정성 및 신뢰성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회사는 전장용 MLCC가 일반 IT 제품에 비해 고용량, 고전압, 고신뢰성이 요구되고 있어 진입 장벽이 높게 형성돼 있는 만큼 고부가가치 제품 시장 확대를 위해 연구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오영주 회장이 직접 연구원들을 진두지휘하며 MLCC의 기술 혁신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용 630V급 고용량 MLCC 소재 및 부품 개발’ 및 ‘5G 기지국 부품용 High Q 커패시터 개발’ 등 다양한 국책과제에도 참여해 고신뢰성 제품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대만 시장 조사 업체 트렌드포스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장용 MLCC 수요는 4490억개로 지난 2020년 대비 20%가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의 경우 지난해 대비 25%정도 오른 5620억개로 예측되고 있어 빠른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시장에서 고신뢰성 제품의 수요가 점차적으로 커지고 있는 만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고객사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며, “전장용 사업분야뿐 아니라 5G, 반도체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의 사업다각화 및 매출 신장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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