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13

<뉴욕 증시> 12월 생산자물가지수 9.7% 상승, 나스닥 2.5% 하락

나스닥이 큰 폭 하락했다. 금리 인상 우려 때문이다. (정작 미국채 10년 물 금리는 하락했다) 생산자 물가지수가 지난해 12월 기준 9.7% 상승했다. 이 또한 예상했던 수준을 밑돌았다. 국채 수익률이 크게 하락했고, PPI 역시 증가율이 둔화되었고 기대치를 미치지 못했기에 좋은 방향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어제는 그렇지 않았다. 어제는 금리 인상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가능성이 기술주에 영향을 미쳤다. 3월 인상은 기정사실이 되어가고 있고 올해 4번까지 인상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도 나오는 중이다. 미국채 10년 물 금리 추이 미국 12월 PPI(전월대비)는 시장 예상치 0.4%를 하회 한 0.2%를 기록했다. 작년 들어 월간 기준 증가율이 가장 낮았다. 나스닥 2.5%↓…연준 2인자 3월 금리인상 언급..

주식 시황 2022.01.14

<뉴욕증시> 미국 12월 소비자 물가상승률 7% 상승

미국 12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연간 환산 시 7% 상승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시장 예상치였다. 시장은 이미 이를 대비하고 있었다는 투다. 시큰둥하게, 시크하게 반응했다. 에너지 가격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올랐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YoY와 MoM 차트로 비교해 보자. 전년대비 CPI 증가율 / 계속 최고치를 기록하기 때문에 무척 불안하게 보인다. 올해 5월 경이면 기고효과 때문에 연간 물가지수 상승률은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본다. 너무 호들갑스럽게 바라볼 필요 없다. 전월 대비 CPI 증가율 / 이 지표가 매월 0.2% 이하를 기록해야 한다. 지난해 0.8%가 피크였다고 생각한다. 39년來 '인플레 최고'에도 증시↑..."이미 예상" 머니투데이 2022-01-13 07:53 인플레이션이 약 40년 만에 최고..

주식 시황 2022.01.13

<뉴욕 증시> 12월 고용지표 부진, 국채수익률 상승으로 기술주 약세

어제도 다우는 -0.1% 하락에 불과했지만 나스닥은 -0.9% 하락으로 기술주가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국채수익률이 1.8% 갔다가 1.76%로 마감하면서 작년 3월 고점을 넘어섰습니다. 또 하나 악재는 12월 비농업 고용 숫자가 19.9만개로 예상치 42.2만 개에 훨씬 미치지 못했습니다. 고용 부진은 인건비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을 더 부채질할 수 있는 요인입니다. 시간당 평균임금이 상승세입니다. 연준 '조기 긴축' 예고에…나스닥, 11개월만 최악의 한주 머니투데이 2022-01-08 08:06 [뉴욕 3대 지수, 새해 첫 주 일제히 하락 마감…나스닥, 4.5%↓·S&P, 1.9%↓·다우, 0.29%↓] 뉴욕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통화긴축 가능성에 새해 첫 주를 하락으로 마감했다...

주식 시황 202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