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은 국내 배터리 소재업체들 주가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중국 소재업체보다 더 많이 하락했어요. 셀과 소재업체 비교해서도 셀은 -4.6% 하락인 반면 소재업체는 -29.3% 하락입니다. 소재업체 PER 배수가 높았기 때문에 금리 인상 시기에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당분간 소재업체를 보수적으로 보자는 이유는 아직도 중국 업체 대비 PER 배수가 높은 편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한국 2차 전지 산업 시사점 1월 한 달 동안 LGES의 상장을 전후해 한국 소재주들의 급한 조정이 이뤄지면서 peer 대비 상대적으로 높았던 밸류에이션을 일정 부분 되돌려 놓았다. 하지만 여전히 중국 peer 보다 소재주들의 밸류에이션은 높은 상황이고, 비수기인 현시점에서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기는..